공부 잘하는 10대보다 말 잘하는 10대가 성공한다 후기

말 잘해서 손해 보는 사람은 없다. 

최근에 호감을 가지게 된 여자 배우분이 계신다. 장도연이라는 여자 배우님이다.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평소에 배우님을 잘 살펴보면 타인을 억지로 깎아내려 자기 자신을 높이려는 행동은 보이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고 느꼈다. 

또 다른 이유로,  이 분에게 왜 호감을 가지게 되었냐면,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로, 혹은 불쾌한 언행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장도연 님은 자기의 매력이 딱히 없다고 내세우지 않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서 나는 장도연 님이 떠올랐다. 이분은 말을 잘하시고  본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치기 위하여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에 이책을 다 읽고 나서도 더 큰 호감을 사게 되었다. 

 

책을 다 보고 나서 '아 그래 맞는 말만 정말 하신다.'라고 큰 공감을 하였고 지금 껏 나의 언행에 대하여 그리고 글쓰기 능력에 대해 큰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말, 듣, 쓰 잘해서 손해 보는 사람 없다.

공부 잘하는 10대보다 말 잘하는 10대가 성공한다는 이정숙님께서 지으셨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많은 공감을 했다. 옛날에는, 외모가 예뻐야지 혹은 공부를 잘해야지 반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그러나 요즘 시대는 달라졌다. 말 하나하나에도 신중해야지 여러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도 포함하여 글쓰기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지 타인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말하기는 이해하겠는데, 뜬금 없이 글쓰기라니?"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요즘 사람들은 긴 영상이나 음악 가사를 싫어한다.  그래서, 생각하는 사고 능력이나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어디선가 본 것 같다.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말하기와 글쓰기는 둘 다 공통점이 타인에게 자기가 이해하고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방식이 다를 뿐 어찌 보면 똑같다. 

 

본인이 이해하고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제대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못하면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 나 또한 블로그 하면서 사고 방식이 어렸을 때,  대충 쓴 글뿐만 아니라, 욱한 감정에 휩쓸려서 쓴 블로그 글 때문에 여러 사람과 손절을 해야했다. 지금 이 책을 읽고 큰 반성을 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사람이 오해를 하지 않도록 글 써서 요약하는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배웠다. 

또한, 그것들을 제대로 할려면 듣는 능력도 중요하다. 제대로 듣고 공감을 해줘야지 그거에 뒷받침이 되는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오해가 나오지 않으려면 말하기 듣기 쓰기가 필수 요소라는 것을 알려주었던 책이다.

내가 이책을 보면서 고쳐나가야 할 것들

끝으로 이책을 보면서 고쳐나가야 되겠다고 느낀 점, 첫째, 다른 사람이 하지 말라고 경고했을 때, 하지 말기 적정 선을 지키면서 행동하자. 둘째, 좋은 말과 글쓰기는 유명한 연예인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노력해야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많이 했더라면, 이젠 성인이니까 말하기 연습을 제대로 해서 고쳐나가려고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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