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우미큰집추어탕 후기 (feat.추어탕 맛집)

 

금천동 우미 큰집 추어탕 후기

 

 

💟 우미큰집추어탕 후기

여기는 2022년 6월22일에 다녀온 곳이다. 사진만 찍고 리뷰를 안했다 언젠가는 해야지 하다가 지금이 되어버렸다. 가성비가 좋고 매장이 진짜 넓었던 곳이다. 아이들이랑 함께 오면 좋은 곳이라 사진을 찍었었지만, 이제 포스팅 하다니!

깊이 반성한다.

우미 큰집 추어탕 추어탕은 예전에 부모님이 약간 인스턴트로 사주셔서 안좋은 추억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는 진짜 추어탕 맛집이래서 기대하고 갔다.

가는 길에 비둘기가 멍때리는 모습도 포착했다. 비둘기들이 도망을 안 가고 명당에서 뻐기고 있다.

우미 큰집 추어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돌솥밥을 반정도 덜어서 어리굴젓을 비벼서 드신 후 남은 밥을 추어탕에 말아서 드시면서 어리굴젓을 하나씩 얹어서 드시면 최고의 맛있는 추어탕과 어리굴젓을 드실 수 있다고한다.

각종 반찬이 깔끔하게 나와서 기대가 되었다. 콩나물도 있었고 부추도 보였다.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있었다. 고추도 포함되어 있었다. 깎두기도 있었다. 

우미 큰집 추어탕 또 먹고 싶다. 속이 뜨끈 뜨끈해지는게 좋았다.

밥은 적당히 덜어서 먹고,

나중에 누룽지도 같이 먹으면 진정한 몸보신을 느낄 수 있다.

소스랑 밥도 같이 비벼 먹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저건 조금만 비비길 바란다 욕심 부렸다.ㅜㅜ 돌이켜 보니 추어탕에 말아먹을 밥이 부족했다.

진짜 찐 누룽지를 맛보는 큰집 우미 추어탕 돈까스를 시켜먹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나도 늙었나부다😫 이런게 더 좋다.

밥도 배부르게 먹고 무심천 산책 추천합니다~

무심천은 물이 깨끗하고 좋은 곳이랍니다 추천해요 가끔 날파리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