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셜 딜레마 후기

"우리는 AI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넷플릭스 소셜 딜레마 후기

아무도 몰랐었던 소셜 미디어의 세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우리는 수 많은 정보에 지배 당하면서 살게 된다. 그 중 가장 감명 깊었던 영화 소셜 딜레마를 보고 느낀점에 대해 쓴다.

과학자들이 긍정적 효과를 부르기 위해 만든 소셜 미디어가 오히려 부정적으로 가게 된 걸 어떻게 알았겠는가.

소셜 딜레마의 영화도 내용이 비슷 했다. SNS의 지나친 사용은 당신 자녀의 정신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유발하며, 가족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주된 소재로 삼고있다.

나도 한때 소셜 딜레마를 겪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이다.

요즘 10~20대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스타그램은 안 하는 사람 찾기 힘들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내가 느끼기에, 누가 행복하고 잘 사는지 대결하는 플랫폼 같다. "좋아요"를 눌러주면 기분이 좋지만 좋아요 수가 적으면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기분을 없애기 위해서, AI가 띄워주는 인기 추천영상을 봐서는 안 되며 침실에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영화를 보고 공감을 했다. 최근에 소셜 딜레마 때문에 정신이 힘들어서 의사선생님께 진단을 받았었다. 선생님은 잠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하지마라"고 권고해 주셨다. 이유는 뇌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몇주 전부터 자기 전 스마트폰을 보지 않았고 어두운 불빛에서 핸드폰을 시청하지도 않았다. "변화는 있었는가?" 소셜 딜레마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었다. 영화에서 조언해 준 것처럼 자기 전 20분엔 알람을 끄고 모든 전원을 차단했더니 삶의 질이 행복해졌다.

만약, 침실에서 스마트폰 보는 걸 포기 못하겠다면 핸드폰 대신 즐길 거리를 침실에 가져가자 세상엔 스마트폰 보다 재미있는 취미 활동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