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이클레이 리뷰 (feat.뽀통령 아이클레이 만들기, 오 신박템!)

 

다이소 아이클레이 리뷰

 

다이소 신박템 리뷰! 뽀로로 클레이나라 노는게 제일주아!

친구들 모여라 살까 말까 말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오늘 냉큼 집어 온 다이소 클레이나라였다 일단 사! 최근에 스트레스 받은게 많아서 ㅠ-ㅠ 클레이나라로 스트레스로 풀자 할 짓도 없는뎅.. (할짓은 많지만 뭔가 하기 싫었다) 다이소 갔더니 사람 젠장 엄청 많았다. 

 

우리 엄마도 그렇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다이소 아이클레이 대부분 많이 사가시는 것 같았다 어렸을 때 다이소 아이 클레이로 놀았던 기억도 있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엔, 쳐다도 안 봤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통령... ㅋㅋ 여전히 잘 팔리는 다이소 아이클레이 뽀로로랑 루피밖에 모름 크롱은 최근에 알게 되었고.. 뽀로로도 재밌더라고..ㅋㅋ 산책하고 나서 뽀로로 사오기로 했다..  루피 인스타 활동 많이 하더라..+_+......................... 

뽀로로와 패티를 만들 수 있어요 하는데 진짜인강 ~ 궁금했다 오 1,500원 일단 구입 패티 설명서 뜯어짐..ㅎㅎ--....;; 일단 나는 똥손 주의보 잘 못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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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클레이 리뷰 

 

색상은 총 4개이다. 다이소 클레이 할 때 필요한 도구는 싸인펜이 필요해 보였다 색상이 조금 적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필자는 사전에 싸인펜이 있었기 때문에 딱히 문제 되지는 않았다. 

 

다이소 클레이 첫 인상은 오 약간 슬라임 이지만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랑 다른 차이점이었다 초등학생들이 갖고 노는 슬라임도 물론 다양한 반짝 반짝 거림을 넣어 예쁘게 꾸밀 수도 있긴 하지만 다이소 클레이는 색상 변형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색만들기/색혼합하기 싸인펜으로 혼합시키지만, 완벽한 색상 조합은 안 이루어지고 흰색+검은색 싸인펜으로 만들어 본 결과 회색이 나오고 흰색+ 주황색으로 만들 경우 연 주황색이 나왔다. 

 

 

뽀통령 만들어보기 시작! 

 

 

 

만드는게 어색하지만 만들어 보았다..첫 출발 부터 엉성했던 뽀통령 싸인펜 준비해서 색상 혼합하기 

 

짜라란 이렇게 콕콕 찌르고 색상 혼합할 수 있음 은근히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다이소 아이클레이 재밌당

 

에엥... 당황스러움....그래도 다이소 아이클레이 계속 해봄 ㅋ

이게 뭐지 싶음.. 입체감이 뭔가 안 살아나서 싸인펜으로 옆구리 찌름

어라라... 뽀통령

친구들이랑 만들면서 서로 망작대회 하면 웃길듯

 

 

미안해요 EBS .... 

날 원망하지마

 

 

 

 

색상을 다 갈아 엎었다 

그래서 색상을 다 갈아 엎었다 따흑흑흑 어떤 색이 나올까?? 초록색이 나왔다

 

크롱크롱이를 만들었다 별짓 다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갈아 엎었다)

 

무엇을 만들까 

 

고양이를 만들었다

 

고양이를 만들고 꼬리를 달아주었당

다이소 아이클레이 색상 부족으로 싸인펜에 결국 뽀로로는 실패했지만. 점을 찍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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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몽키랑도 찍어주기 우리 매장에 씨몽키가 갑자기 들어섬 ㅋㅋㅋ 오 좋은 징조...ㅋㅋ 씨몽키... 키우는 사람 많아지길..:) 

 

 

다이소 아이 클레이 개인 적인 리뷰 후기 가끔 창의적인 생각이 나오게 해 주고 꼭 뽀통령 아니여도 될 것 같다 ㅋㅋ 재밌었당 만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술의 혼을 빌려 만들어도 될 듯 ㅋㅋㅋㅋ 호호 괜찮은 신박템 아이들이랑 이거 하면서 시간 보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