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동백 마스킹테이프 후기
마리몬드 엠버서더로 활동을 하면서, 제품을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보단 다음에 기록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전공이 일어일문학입니다. 일본 문화를 배우면서 달라진 역사 왜곡을 배우며,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할머니들의 가슴아픈 시린 역사를 보며, 지금이라도 일본은 사죄하여야 하고, 할머니들의 아픔을 온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동백꽃처럼 아름다운, 마스킹 테이프
Such a Lovely Smile
붉은 꽃잎이 가장 선명해지는 건
활짝 핀 채로 송이째 툭 떨어지는 순간.
지는 순간조차도 흩어지지 않는
붉은 마음은 누구보다 당신을 닮았습니다.
언제까지나 싱그러운 모습으로
따뜻한 미소를 기억할게요.
마리몬드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저는, 당시 네이버 블로그로 활동하며 기록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엠버서더로 활동해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네이버에 정보성 글이 너무 넘쳐나 제 글이 뒤로 밀리는 현상 때문에, 저는 티스토리로 갈아탑니다. 다시 초심을 잃지않고 작성하기 위하여 글을 씁니다.
마리몬드에서 산 다이어리를 활용하여 빈 공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예쁘게 꾸미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손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마리몬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는 동백 테이프입니다.
동백꽃이란
가장 시린 계절에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동백은 그 지는 순간조차도, 꽃잎이 시들거나 흩어지지 않습니다.
송이째 툭 떨어지는 그 모습은 마치 줄기 위해서, 한 번 땅 위에서 한 번 피어난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아름답고 굳건합니다. 마리몬드의 동백은 땅 위에서 다시 한 번 피어난 그 자태를 담았습니다. 흩어지지 않는 뚝심과 따듯함을 품은 그 아름다운 모습에서 마리몬드는 'such a lovely smile'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동백꽃처럼 아름다운 할머니
동백꽃처럼 아름다운 할머니들, 할머니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재 남은 위안부 할머니들은 15명, 역사가 왜곡되지 않게 저희들이 지켜드리겠습니다. 다이어리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마리몬드 마스킹테이프로, 나의 소중한 일년을 꾸며보시는 것 어떠십니까?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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