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브라우니 핑크 후기

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브라우니 핑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들어있는 저의 화장품!! 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브라우니 핑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부터 쭈욱 잘 써오는 섀도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일이 없고, 친구들이라도 만나면 좋을 텐데 다들 취업준비하느라 바쁘니까... 화장품 소개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가을 겨울에 쓰면 좋은 아이섀도우입니다. 새내기 시절에는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면 섀도우 막 아무거나 사고 그러잖아요. 제가 그랬습니다.. 친구들한테 추천제품 받아서 그랬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친구는 이상한거 추천해주고 결국엔 버리게되고 ㅠㅠ 화장도 별 것 없더라구요 ㅠㅠ 

 

제가 이 제품을 선호하게 된 이유는 정말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서 쓰게되었습니다. 미샤 트리플 섀도우 아름답게 나 자신을 가꿀수 있는 브라우니 컬러입니다. 그리고 화장을 알지 못하는 나도 꾸민 듯 안꾸민 듯~ 한 느낌을 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브라우니 핑크 화장품을 너무 많이 써서 조금 더러워요.. 이 화장품에 대해서 좋은점을 이야기 하자면 우선 펄날림이 없습니다. 이게 가장 좋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색상 조합을 잘 한 것 같아요 사이즈도 아담해서 여행갈 때 들고다니기 간편합니다. 정말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다른 섀도우는, 컬러가 다양하고 디자인이 귀여워서 가방에 넣으면 여행갈 때 좋기야 하겠지만.. 들고 다니는게 무겁고 살짝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간편한게 최고다 싶어서 일본 여행 갔었을 때도 해외여행 갔었을 때도 국내여행 다닐 때도 미샤 트리플 섀도우 엄청 잘 썼어요. 다른 얘들 화장 1시간 이상할 때 노이해~

 

 

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브라우니 핑크 편리한 이유 한번에 쓰윽  

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가격은 대략 6000원입니다. 미샤는 로드샵이예요 그래서 엄청 싼 제품이지요. 제가 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손가락 하나로 쓰윽 바르면 꾸민 듯 안꾸민 듯 나도 화장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기다가 검은색 아이라이너 보다는 갈색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살짝 내려주면 더 괜찮아서 그냥 그 화장법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화장은 이제 누구보다 더 빨리 할 수 있어요 ㅎㅎ 미샤 정말 사랑해요.

 

그이외에도 일본에 있었을 때 단종되었던 미샤 M매직쿠션을 많이 썼었으며 미샤 섀도우 엄청 사용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미샤 제품 홍보했었고 올리브영 다음으로 미샤 토니모리 좋아했습니다. 바르면 은은하게 빛나서 화장도 진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주변에서도 괜찮은 섀도우라고 합니다. 

 

미샤 트리플 섀도우 1호 브라우니 핑크 섀도우는 한번 사면 쭈욱 쓰니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