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개통해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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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스마트폰으로 개통해드리기

옛날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기

스마트폰인데 폴더형 스마트폰

얘도 어찌 됐건 스마트폰은 맞다.


할아버지께서 쓰시는 폴더폰이자 스마트폰이, 정말 너무 편리한 핸드폰인 건 안다.

영어 자판 일어도 잘 안되는 핸드폰도 없는 것도 쓰셔서 일차 멘붕왔다.

그런 스마트폰 가지고 개통하라니까 우리 할아버지시지만, 이차로 뒷목 잡고 쓰러질 뻔 했다.

자판이 심각해서 아빠한테 사진 찍어 보내봐도 뭐 저런 폰이 다 있니 이런 반응 이시고 할아버지께서 대리점 가도 직원이 "할아버지 요즘엔 저런 폰 다 안써요~"이런 반응 이시라고 ..

아니 당연하지 편해도 누가 써 이런 욕하면 안되지만 한국어 영어 밖에 없기도 하고 전공이 일어인지라 써보려고 했는데 없어서 포기했다.


저게 할아버지가 쓰던 스마트폰이자 핸드폰이고, 사용 설명서도 좀 짜증난다.
유심을 뱉어내서 70세 할머니께서 화내셨다.

설명서대로 하고 차분~하게 ㅎㅎ


결과적으로 할머니께서 기다리시니까 마음이 나도 급해져서 끼우는거 좀 힘들었다. 나도 도와드렸으나, 계속 뱉어냈고, 반쯤 포기 속으로 '천천히 하자'하니까 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속으로 짜증났다.

어르신들은 대리점 가셔야할 듯.

첫번째 스티커를 때야하고 둘째 유심 넣는 곳을 돌려서 빼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끼워서 넣었지만 잘 안되긴 하였다. 속으로 아 짱나 세네번 외쳤다.


하다가 던질뻔 했지만 어쨋든!!

개통은 시켜드렸다. 문제는 옛날 폰으로 전화가 와서 그건 아빠가 내일 해결해 드리기로 했다. 폰 쓰기도 드럽게 어렵네


#유심칩갈아끼우기 #스마트폰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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