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굳이 해야할 까? (두달 후기)
본문 바로가기

리뷰 및 후기

앱테크 굳이 해야할 까? (두달 후기)

앱테크 왜 하는 거예요?

 앱테크를 두 달간 했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푼돈'이라도 얻어보고자 이것저것 깔았었다.  아니면, 심심하기도 해서 앱 테크라도 해서 돈이라도 얻자는 마인드로 앱테크를 시작했다.  앱테크 하면서 자괴감이 꽤 많이 들었다.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 하면서 나한테 수없이 많이 되뇌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앱테크를 했었지만, 10분이라는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됐었다. 

하늘이 요새 너무 예뻐서..ㅎ.ㅎ. 

 

시간 낭비인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도 포기 못하고 앱테크를 하는 진짜 이유 

 

앱테크를 하지 않으면 정말 이대로 가다간 내자신이, 나태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로 포기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두 달 동안 이것저것 앱테크를 알아 보면서 열심히 했더니 이벤트에 당첨되는 소소한 행복도 주기도 했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더더욱 앱테크를 포기 못하는 것 같았다. 블로그 이외에 부수입이 더 생기게 되는 것이니까 열심히 했다. 

 

  앱테크에 쏟아 부은 돈으로 할인의 맛을 알아버렸으니까 내 돈 주고 제값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게 느껴져서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앱테크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기에 포기는 못하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깟 푼돈으로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냐 했지만, 이젠 세상이 달라졌다. 코로나로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고 취업난은 더 어려워졌다. 그렇기 때문에 앱테크에 더 투자를 했고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 두달 간 했으니 습관으로 자리 잡아서 더 열심히 할 것 같다.

 

 

#앱테크후기 #앱테크마무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