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토스로 만보를 도전하는 날까지...

 

앱테크 토스 만보기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이런 건가 싶었다.
옛날에는 만보는 껌이지 했지만 운동도 일년 지나다 보니까 이제 힘들어지더라.

만보기를 사야 하나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 발달로 만보기는 굳이  필요 없게 되었다.

직장인도 아니고 백수다보니
굳이라는 생각도 든다.

다이어트 시절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라도 운동한 거였다면

지금은 거의 집콕 수준이다. 거의 안하는게 맞다고 본다. (이유는 귀찮아서이다)

토스가 걸으면 돈 준다고 하여도 일단 안 걸을 것이다.

천걸음 걷는게 이리도 힘든거였다.

앱테크 토스 만보기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캐시슬라이드랑 토스랑 맞 먹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누워있어도 누가 100원 안 준다. 현관문 앞, 다짐하고 나가보자.

꼭 깔자 앱테크!

굴러서 걷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에요

밖에서는 기분이 좋아지면 이것 저것 아이쇼핑 하고  5000걸음이라도 걷지만 집 안에서는 장면이 안 바뀌니까 일단 불가능하다.

무조건 운동하려면 공원이라든지 나가야하는데

요즘에는 공원근처에만 가려고해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아파트 주변을 산책해야할 것 같다.

토스는 사용후기를 보니 직장인들도 많이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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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분석 시스템>

걸어서 카푸치노 한 잔 만큼의 칼로리를 불태웠어요...

이거 좀 자괴감 드는데...
네...?

내가 평소에 커피 몇 잔을 먹는데요...

카푸치노 한 잔이요...?

 

현재 토스 561원 ...^^;;;
휴 출금 힘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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