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하면서 느낀 이유 적은 돈이라도 있으면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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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후기

앱테크 하면서 느낀 이유 적은 돈이라도 있으면 행복할까

 

앱테크 하면서 느낀 이유 적은 돈이라도 있으면 행복할까

앱테크 하면서 느낀 이유

"짠테크"적은 돈이라도 있으면 행복할까


사람들은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짠테크를 한다. 호기심 반, 2년전에 앱테크를 했다. 아르바이트가 끊기고 코로나 블루로 인해 일감이 하나도 없었다. 집에선 눈치가 보였으며 친구들은 다 직장을 잡았지만 나만 백수였다. 나 또한, 그래서 사람들말 믿고 가입한지도 모른다.
적은 돈이라도 모으고 싶어서, 남들처럼 소확행이라도 해보고자, 짠테크를 알아보았다.


대학생 때 토론을 내세운 것이 생각났다. "돈이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가?"였다. 교수님이 왜 이런 거로 토론하는지 솔직히 이해가지 않았다.

나는 거기에 찬성했다.

이유는 물질적인 측면만 보고 찬성을 했기 때문이다.

그때의 나는 어렸으며 정신적인 것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대학생때는 무조건 무논리로 이기려고 했다. 돈만 많으면 행복하지 앱테크도 다하면 부자 될 거라는 안일한 생각, 멍청했다. 사람들이 종이쪼가리 돈 때문에 싸우고 돈으로 승부하고 돈으로 사람을 해치고 정신 건강을 망치는 것을 새내기 초반에는 몰랐다 이제 크면서 알게 되더라 많이 가졌어도 돈은 그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앱테크도 마찬가지이다. 

 

 

앱테크를 하면서 느낀 이유는, 논리학적으로 따져보자면 복잡해지지만어플을 많이 설치하여도 적은돈을 가지고 있어도 소소한 행복은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더 더 더 많은 것을 추구했다. 나는 이 어플을 설치해서 더 많은 것들을 해서 부자가 될거야 광기 들려서 핸드폰을 렉먹게 하고 부자가 되려는 욕심에 내 정신건강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개인정보를 계속해서 파는 내 모습과, 인증번호를 가입하고 앱테크를 설치하는 내 모습이 어딘가 낯설게 느껴졌다 앱테크
부작용이다.

한편으로는 앱테크 가입하고도 사용방법을 몰라서 인출하지도 못하는, 돈을 모으기 위해, 쓰지도 못하는 돈을 모으기 위해 시간을 낭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앱테크 초보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건 지나친 욕심에 과도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말자

앱테크 세계의 정보를 신용하지말자 다들 허점이 있을 것이다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아야하고 그 앱테크를 깔아야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깔자 아무거나 막 깔지 말자 이년 동안 했지만 뉴스처럼 소확행은, 솔직히 행복감은 잘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압박감은 받았다. 그 압박감은 출석체크해야한다는 압박감과, 돈을 모으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설치하고 정보를 얻어내야 한다는 과도한 스트레스였을 것이다. 


앱테크를 시도할 때 신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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