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차티드 후기(feat.언차티드 뜻, 줄거리,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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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영화 언차티드 후기(feat.언차티드 뜻, 줄거리, 쿠키)

 

2년만에 영화관 후기 언차티드 후기 (feat.언차티드 뜻, 줄거리, 쿠키)

 

진짜.. 오랜만에 영화관에 왔다. 한 이년 반..만에 영화관에 온 것같다. 그것도 사람 없는 시간대로 설정해서 왔다. 후후.. 백수의 삶이란..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는 정말 넷플릭스 아니면 잘 안보는 것같다. 그이외엔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구입해서 보고 영화관은 물가가 비싸져서 선뜻 전처럼 문화생활 즐기기도 힘들어졌다. 옛날에는 그래도 취미 생활로 즐길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식후 땡 영화까지 하면 4만원 정도 훌쩍 넘어가니까 영화까지 하면 너무 가격이 비싸져서 사람들이 영화관을 코로나도 그렇지만 문화생활을 자주 못 즐기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오늘은 2022년에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언차티드 영화에 대해서 써보겠다. 

 

2년만에 영화관 후기 언차티드 뜻 

언차티드란, 해도에 없는, 아직 답사되지 않는 《언차티드》(영어: Uncharted)는 2022년 개봉예정인 미국의 액션 모험 영화로, 게임 언차티드의 영화화한 작품이다. 

 언차티드 줄거리 

 

언차티드 줄거리 

 처음 줄거리는 샘과 네이트의 어렸을적 줄거리로 시작된다. 샘은 부모님의 행방을 모른다고 하셨다. 하지만 네이트는 그걸 돌아가신거라고 표현했다. 네이트와 샘은 보육원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같은 형제일지라도 샘 욕망이 넘치는 듯이 보였다.

 

 네이트는 순수한 청년이었다. 샘은 지도에 대한 갈망이 보였으며 지도를 훔치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발각이 되었다. 결국 형 샘은 소년원은 싫다면서 목걸이와 함께 돌아온 다는 말만 남기고 그대로 떠나버렸다. 

세월이 흘러서 20년이 된 뉴욕, 샘은 역시나 음 도둑질을 잘하는 청년이 되었다. 그런데 도둑질을 우연치않게 들키게 되었고 빅터 설리번이라는 사람에게 큰 건이 있다며 인생을 바꿀 기회라며 뜻밖의 기회를 제안한다. 그 미션은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버러린 천문학적 가치의 트레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그 뜻밖의 기회는 결코 순탄하진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걸었다면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야 한다. 

 

 언차티드 명대사 

"행방을 모르는 건 찾으면 되거든" 

각박한 상황에서도 모질이 처럼 보이고 정이 많고 착한 청년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도 생각이 많고 단순하지많은 않다. 행방을 모르면 찾으면 된다. 샘은 두뇌회전 속도가 빠르고 추리 논리 능력이 뛰어난 분석가이다. 또한 사람의 능력을 추출해 낼 수 있는 자질이 뛰어난 사람같다.  예를 들면 클로에가 배신이 엄청 많은 여자이지만, 처음에 한번 소중한 십자가를 바보같이 당하고나서 미친듯이 쫓아가서 결국에는 찾아내고 클로에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듯 하면서도 결국에는 마음을 주지 않는 샘이다. 

☞동료를 믿으면 천국으로 믿지 못하면 지옥으로 

여기서는 동료를 믿으면 천국으로 믿지 못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것이 명언이다. 클로에는 아마 네이트가 착해서 구해줬어도, 다시 지옥으로 갈 것같다. 


설리는 그래도 샘을 위해서 그토록 갈망하는 황금을 버리고 몬카다에게 던져주었으니 어찌보면 의리는 있는 사람이다.

영화 포스터에도 클로에랑 같이 있는 사진보다 샘이랑 설리가 같이 있는게 있으니까 두사람이 일단 동료는 확정!

클로에는 뻔뻔하게 배신을 너무 많이하고 이쪽저쪽 낄끼빠빠 안해....짜증나...  몬카다는 이런말 하면 고생은 하나도 안 하고... 양심 하나도 없고 아버지도 죽이고... 와... 진심.. 할말을 잃었다....

 

결국, 네이트는 머리써가면서 엄청 고생했고 착하면 역시 고생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되지만 좀비처럼 잘 안죽어서 짜증날뻔 했어...... 무슨 좀비도 아니고 자기 혼자 안 죽는데...

 

"금이 사람을 바꿀 수 없어요. 설리는 황금에 미친 사람이야"

 

클로에가 계속 설리는 황금에 미친사람이야라고 이야기를 했고 몬카다도 설리는 황금에 미친사람이야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를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설리는 미친 사람 처럼, 황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건 안챙기고 황금을 주워담기 시작했다. 네이트는 악당이랑 싸울 무언가를 챙기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칼이랑 무기 같은 것을 챙긴다. 

 

하지만 결국엔 위기 순간에 동료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몬카다에게 황금을 던져버리고 샘을 구해주고 네이트는 아까 숨겨둔 황금을 설리에게 나누어준다. 

 

클로에는 마지막에 뒤따라오면서 해피엔딩(?)

 

그리고 쿠키가 나온다... 죽었다고 이야기하는 형이 나온다. 뒤를 조심하라는데 그 뒤가 설마 클로에...일까 클로에가 자꾸 감시자처럼 .... 뒤따라옴 -- 뭘까.. 뭘까 뭘까...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 세상엔 믿을 사람이 없다. 그놈의 라이터 말을 정말 안들어 먹는다... 불이 왜그렇게 안나오냐... 짜증나네...

 또, 형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문점은 설리는 왜 형이 죽었다고 이야기를 했을까 그리고 왜 뒤를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했을까 클로에는 어떻게 뒤쫓아 와서 또 따라왔을까 ^^ ;; 몬카다가 알려줬나;;; 헤피엔딩이라기엔 너무 의구심이 드는 영화. 

 

뭔가 옛날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클로에가 뒷통수를 쳐서 ..뭐지...이런 느낌이었고 빨리 시즌 나와라 이느낌이었다...이래서 시리즈는 몰아서 봐야해... 어우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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