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간리뷰 출석체크 '앱테크' 현금화 리뷰

8월 중간 리뷰 출석체크 앱테크

8월은 7월과 달리 무더위와 더불어, 귀차니즘 및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출석체크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점점 귀찮아졌지만, 그래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쉽고 좋은 앱테크는 꾸준히 해야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최근에 잦은 광고와 적은 포인트 그리고 인출이 쉽게 안되는 것들은 삭제했습니다. 우리가 앱테크를 하는 이유가 '인출이 쉽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고 시간 대비 성과가 좋은 것.'을 목적으로 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앱테크가 '돈 벌려면 광고는 어쩔 수 없지만 심각할 정도로 광고는 많고 수수료는 가져 가고 애플리케이션 홍보를 위하여 혹은 자기들이 광고비를 받아 다른 블로거들이 추천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은 앱테크에 대하여 알아간다고 열심히 하였지만 점점 '진짜 내가 시간을 낭비하면서 까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공존해서 남은 앱테크는 이것뿐이네요. 세븐일레븐 리브메이트로 네이버 페이로 전환해서 이벤트 금액은 어차피 현금화 전환이 안되지만 쇼핑할 때 할인이라도 받자는 마음으로 쓰려고 모으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출석체크 앱테크

 

 

 

 

 

올리브영은 평소에 화장품을 올리브영이나 다른 브랜드 쪽으로 사기 때문에 할인을 위해서 열심히 출석체크 하였는데요,  7월에 ALL체크를 해도 기프트카드 1만 원권에 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약간 해이해졌습니다. 결국에는 누적 5일 100p에라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처럼 올리브영에서 쇼핑 자주 하시는분께, 이 앱테크를 추천합니다.

 

네이버 페이로 포인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앱테크 L포인트. 세븐일레븐, 리브 메이트

 

기본적으로 네이버 페이가 좋다고 칭찬했었지만 사알짝 양아치라고 느낀 것이, 이벤트로 모은 건 현금화가 안된다는 것!! 이점이 제일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앱테크에 대한 불신이 더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페이로도 쇼핑을 하기 때문에 할인받을 때 꼭 쓰자는 마음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정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현금처럼 인출하는 사람들 때문에 네이버가 이런 정책을 취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브메이트는 일반 상식 퀴즈로 포인트를 더 모으고 있습니다만, 잘모이는 편이라 아침에 잠도 깰 겸, 졸린 눈으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NH 멤버십 포인트

NH 멤버십 포인트는 매일 매일 출석체크합니다. 현금화가 제일 편하기 때문이죠. 포인트를 모으는데 이자 붙는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정책 보안 때문에 캡처는 불가능하지만 평소에 열심히 하고 있는 멤버십 포인트입니다.

OK 캐쉬백 포인트

 

 

앱테크 중에서 괜찮다고 느꼈던 앱테크인데, 인출 한번 했다고 안해주는 조금은 배신감 느낀 포인트... 심지어 네이버 페이로 전환하려는 것도 제한있어서.... 5만원은 언제 모으나 이생각이 드네요...언젠간 모이겠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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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쓰면서 기록을 한 것이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뭔가 남들은 쓸데없어 보이는 노력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아침에 뭔가를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앱테크를 더 알아가보자는 마음에 이것 저것 설치를 하려고 했지만, 그건 또 대부분은 광고 같아서 이 이상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