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다이소 상추 리뷰(feat.8월부터 10월까지)

비니 블로그 2022. 10. 4. 09:29

 

다이소 상추 리뷰하기

대부분 엄마가 키웠다.(찡긋)


우리 엄마 식물 가져오면 니가 키워라 나는 쳐다도 안 본다 하면서 나보다 더 물주고 그러신다 (부모님들 특)
나는 방치형 식물 살인마이다. 광합성 줘도 다 죽인다.😥 (전적이 있다)


조무래기 다이소 상추를 할머니한테 상추 자랑했다.처음에는 하이고~ 조무래기 상추 자랑하냐고 이야기하셨다.

다이소 상추 자랑하기



네?
상추가 나 닮으면 안 되는데, 너무 얇으면 걱정이에요. 
이 상추는 성장해서,곧 뚠뚠해질 예정이거든요. 나 또한 뚠뚠이


 

다이소 상추 나는 심기만 했다.


나는 싹을 키우고 심기만 했다.

내가 심은 다이소 상추이다. 
처음에는 크기가 이 정도였다.

한달 지났을 때였다.
상추가 원래 이렇게 작은 아이였나 싶을 정도다.



 

2022년 10월4일 오늘 약 3개월 차 

 


본격적으로, "다이소 상추리뷰"해보겠다. 집에서 다이소 상추를 키우면 약간 힐링도 되고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오늘, 시간은 가파르게 3달이 지났다. 상추의 형태가 갖추어지고 있다.
신기하게도 커지긴 커졌다.

이러고 지가(내가)안키울게 뻔하지만 가끔 사랑을 주긴한다.



 

다이소 "상추"이렇게 되려면 멀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상추는 이렇게 크려면 멀었다고 느낀다. 이건 진짜 텃밭에서 자란 식물이고 내껀 아직 조무래기 상추 이제 막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상추이다. 다이소 상추 쌈 싸먹기 기대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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