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알바 이상한 곳 거르는 법 *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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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음식점 알바 이상한 곳 거르는 법 * 피크타임

음식점 알바에 대한 환상 어서오세요 (고갱..오지마 시발)

 

라떼는 말이야... 기계가 없었어..
근래에는 기계가 다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음식점 아르바이트 ... 예전에는
홀+카운터에서 알아서 했었다.
 
손님을 받으면서, 여유롭게 일하는 내모습이 상상이 된다. 
하지만 난 몰랐다.
 
내가, 나 음식점 아르바이트 됐당~~~ 흐하하하하핳이러고 자랑했는데,
부모님이 이러셨다,  11시부터 3시 피크타임이잖아?
 
이 이야기 하는 순간.. 벙...졌다...헐....ㅠㅠㅠ 

음식점 알바 최소한의 시간대 ... 오후 + 야간타임... 

오후는 주로 저녁식사를 하고 가시는 손님들이고, 야간은 새벽에 오는 사람들...야..근데... 상식적으로 저 시간대에.. ㅎ풉..직원이 한명 말이 되냐? 
 
이건 뭐 어이가 없는 소리지... 

너를 졸라게 굴린다는 뜻이야.. 

그게 뭔 뜻인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원했는데.. 어떤 알바생은 이미 빠졌더라고.. 나도 그냥 도망칠 걸
어차피 알바에 불과한데, 뭐하러 거기서 갈굼 당했을까..호호호호호호 

다른 음식점 식당도 오후 17:00~22:00가 기본적인 시간표이다.. 대부분 다 이렇다..야간 까지 하는 곳은 거의 없다

내가 근무했던 시간은 오전파트였다... 아.. 하지 말 걸 그랬어요.... 


음식점 알바, 보건증을 가져오라고 한다. 

 
일식집이든 음식점이든,  뭔가 음식도 주니까 졸라 있어 보였음 하지만.. 음식점도.. 진심 노가다더라... 내가 ... 왜 했을까?
어차피 음식점 알바도 막노동인 것을 깨달았어야 했는데, 보건증을 가져가야 하고 검사 받아야 함.
 

음식점 알바 오픈 조 장점 단점 2시 반까지 버티는게 가관임 

 
진심, 오픈조는 하는게 없는데... 와 가르쳐 주는 일도 없으면서 부려 먹는 건 오지라게 부려 쳐 먹을라고 함
그리고 개 빡쳤는게 뭐였냐면 오픈 시각 보다 일찍 왔음, 사장 보다 일찍 왔고, 가르쳐 주려는 건 많았음
 
바닥 쓸기, 노래켜기, 문 열기.. 시방 시키는 건 오지라게 많으면서
 
손님 접대까지???
 
갑자기 홀에 가래..:(
 
 
그런데 거기서 부터 빠꾸 당하니까 ..갑자기 손님들의 불만이 생겨나가고
 
 
연습도 못하니까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고상식적으로 알바를 한명만 쓰는게 말이 되는건가?기본적으로 장사할 마음이 있으면 알바생 두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느낀다. 내가 일했던 곳은 아줌마도 짜증났고 사장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악덕 기업 같았음
 
그냥 말로만 "일 잘하고 있니 ㅇㅈㄹ ~" 응 잘하고 있다 하고 싶었음 
 
 

음식점 아르바이트 진짜 비추천 하는 이유 

 
 
아, 음식점 아르바이트든 뭐든 진짜 비추천 하는 이유는 어딜가든 그냥 몸이 썩게 되어있음그런데 돈을 받은 이후에는 기분이 좋긴 하지만 이딴 돈을 받으려고 개고생 갈굼 당했나?

이런 느낌이 들었고... 최소한 사장들아 학생에게 잘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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