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에 빠진 한국 무조건 제목에는 "더글로리를 보고" 유행인가? (feat.전국 연진이들 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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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더글로리에 빠진 한국 무조건 제목에는 "더글로리를 보고" 유행인가? (feat.전국 연진이들 빡칠듯)

 

더글로리에 빠진 한국 무조건 제목에는 "더글로리를 보고"

 

필자는 더글로리를 보지 않았다 이유는 학폭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폭과 관련된 내용만 나오면 뉴스에서든

졸라 연진이 동네 친구 이름인듯 아예 대놓고 몰아주기 하네 연진이 드립까지 나오는데 고통받는 연진이들 있을듯 이름으로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텐데...


잘봤어 연진아 ㅋㅋㅋㅋㅋㅋㅋ 기자는 제목짓고 흐뭇하겠지




뭐든 "연진아, 연진이 연진이.." 다 연진이 관련된 거다. 연진이 이외에는 모르겠음 ;; 
무슨 더글로리 안 본 사람도 연진이가 누군지 알 정도로 스포당할삘임;;

전국의 연진이들 더글로리 때문에 짜증날듯ㅋㅋㅋㅋ

이름으로 괴롭힘 당하는거 한번 당해본 1인 나는 노래가사가 싫더라ㅋㅋㅋ 밝히진 않겠지만 연진이 일년갈듯
 

청주에서 일어나는 것 쯤은 이미 다들 알고 있었을 거임 청주에서 긴 시간 살아 본 나로서는 소신 발언하자면, 청주 생각보다 학폭에서 깨끗한 도시라고는 말할 수 없음 ...;; ㅠ ^^ 
 
성인이 되고나서 느낀거지만 고등학교 때 애들 고데기는 상상하지 못했지만.. 참 언어적 폭력, 남의 책에다가 낙서하기 별별 진상짓 다해도 선생님들이 방관하는게 많았음 교무실에서 누구누구가 괴롭혀요 하면 "공부나해라, 선생님도 힘들다" 이런 말하는게 현실이었음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오히려 예쁨 받고 그러더라;;; 
 
대학교는 타지로 갔지만 오히려 타지가 더 깨끗하고 좋은 도시라고 느꼈징.. 





나는 그냥 더글로리같은 거 학폭 나오면 보기가 싫어진다.. 
 
친구가 "더글로리 봤어?" 하면 보고싶은 마음이 들진 않음.. ㅎ  
 
이제는 커뮤니티 글 보면 다 "더 글로리 보고 더글로리 보고 폭로합니다" 이런 글 밖에 없음
그 사람들이 진짜 피해자인지 궁금할 정도... 
 


 

과거에는 잠잠했던 이들이 왜 더글로리 유행을 타고나서 글 쓸까? 

 

문득 떠오르는 거지만, 부부의 세계 유행할 때도 한국은 엄청 유행에 민감하구나 싶었음.. 



맨날 드라마 뭐가 하나 딱 유행타면 이런 글 올라 옴
특히 민감한 주제일 수록 더 그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싶긴 하겠지만 학폭 누구나 다 경험하지만 꼭 드라마 보고 나서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스포하는 것도 조금 '?' 왜 그동안 없었던 피해자들이 다 하나같이 폭로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알아주길 원하는 건가 싶기도 함 
 
그리고 성인들이 죄다 더글로리 더글로리 이야기 하는데 중고등학생들도 보지 않겠냐..
 
 

더글로리 연령제한 문제, 볼 사람들은 이미 다 본듯 

 
 

오징어게임 때도 그랬다.. 연령제한 걸면 뭐함 이미 부모님 계정으로 고등학생 잼민이들 다 봤을 듯 
더글로리는 엄청나게 심각한 장면도 있는데 
조금 보기 껄그러워서 나는 안봄 ... ;;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도대체 뭐 유행으로 물타기하는건지.. 모르겠다 아이들 정서적 발달에도 안 좋은 영향이 있을 거 같고  청소년이나 아동은, 넷플릭스에서 못보게 할텐데, 유행이라고 하여 너도 나도 잔인한 거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으니 넷플이 과연 좋은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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