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현타와서 다 지운날(feat. 앱테크 성실한 사람도 안할사람은 지우게 되더라/2년하고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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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후기

앱테크 현타와서 다 지운날(feat. 앱테크 성실한 사람도 안할사람은 지우게 되더라/2년하고 지웁니다)

2023년 앱테크를 다 지운이유(feat.2년하고 지웁니다.) 

앱테크 2년 종지부를 찍고 지웁니다.


앱테크 가이드


너무 짠 앱테크/2년 하고 지우다.

앱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거의 시작 초창기는 의욕적이고 활발하다, 그래서 모든 앱테크를 조사하고 깐다. 하지만 결국에는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결국에는 짠테크의 현실과 벽에 마주치고 삭제하고 지우게 된다.

앱테크로 돈 벌기에 의욕적이었던 "나" 결국 앱테크를 지우게 되었습니다. 송금 어플 토스만 남기고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한 앱테크"였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아침시간에만 활용하기"라는 철칙은 확실히 무너지고, 돈에만 집착하게 되었으며 앱테크 때문에 나만의 시간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앱테크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자세는 좋으나 현타는 언젠가 반드시 옵니다.

자격조차 박탈당하는 앱테크의, 신세계!

아침 일찍 서둘러서 참여하게 된 앱테크입니다. 기껏 열리는 설문조사도, 참여인원이 초과되어서 못하게 됩니다.

출금 신청 기준이 까다롭고

개인정보가 어디로 새어나갈까

미션을 수행하면서 얻는 돈 하지만 출금신청도 까다롭고 겨우 얻는 돈은 개인정보가 어디로 새어 나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야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주식회사로 개인정보가 넘어가게 됩니다. 너무 찜찜하지요
돈을 주고 파는 꼴이 되니까요.


5000원 이상 인출 가능한 것이, 회사 내부규정이라지만 앱테크의 세계는 현금화기준도 어렵고 너무 치열합니다.

앱테크는 부업인데, 미션을 더 주던가 돈을 조금 더 낮춰 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퀴즈 기다리는 것도 지친다.
심지어, 이번 주 미션도 없다.


아무리 커피값 모으기라지만 미션이 현저히 적은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퀴즈 준비해 주시는 분들, 기다리는 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열리는 시간도 랜덤이기에 힘들어요...

이 혜택은 유료가입유도에 의한 것들이다.

정신건강을 위하여 앱테크는 욕심부리지 말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022년부터 2023년 종지부 16일까지 하고 포기합니다.

앱테크의 추억이 있지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그간 너무 여기에 매달린 기분이 들고...
현금화 앱테크는 총 여러 개 깔아도, 돌아오는 건 1000원 조차 안 모이더라고요 현금화 인출도 어렵고 미션도 승인 안 돼서 결국 선택한 길은, 341원 찍고 포기합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


앱테크를 알아가면서 지식도 쌓고 좋긴 좋았어요 반면 스트레스도 받았어요

출석체크에 대한 압박이 오히려 들더라고요...


이젠, 독서를 더하고, 필사하고, 보석십자수하고.. 운동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은 앱테크를 포기한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역시 유튜버의 이야기만 믿고 앱테크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순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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