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현타와서 주택청약 적금으로 돈 모은 후기

집나가면 개고생이라하지

2021년4월19일부터 적금 넣은 후기

주택청약통장 만들기후기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후기

나는 살면서 알바도 하고 앱테크도 하고 부업도 했다.

알바는 사장이 인수인계 끝나고 현장투입하고 크리스마스 (가장 바쁜 날)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짤렸다.

생각해보면 짤린이유가 초년생이기도 하고.. 어리버리한게 가장 큰 이유인가 싶다.

내 별명이 물음표 살인마이지만

모르는 건 물어보는게 당연하잖아
그러나 그 사장은 전혀 안 알려줘서 짤렸다.

그래도 돈 모은 거로 ..여행갔는데 바로 코로나 터졌다.

그 돈은 쥐꼬리만해서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 후>

주택청약 부모님이 만들라고해서 농협가서 계획을 실행해 만들었다... 해지 계획 없음..
부모님 말이 참 자산이다 2년간 200정도 모임^^

다달이 빠져나가는 백수의 용돈에 눈물겨웠지만...적금통장 쓸모있다.

지금 꽤 작은 돈이라도 모였고 ... 차라리 적금이 낫다고 판단함..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집안일 N빵하고 있다.

" 앱테크로 고생하지말구 본인이 앱테크로 돈은 아끼 지만, 몸과 마음은 망치지 말라!"

조언해드리고 싶다. 오늘 아침 앱테크 포기 2일차 이다.

이렇게 편안할 수가 있나 싶다 너무 상쾌하고 출석체크 불면증 사라졌다.

그 누구도 강제성 없었지만 오히려 나에게 맞았던 건 글쓰기 일 것 같다...

앱테크 2년이 주던 깨달음: 개인정보 털리지말고 하던 일이나 잘하자... 이것도 거의 부수입은 얼마 안됨... 시간아깝고 그 시간에 차라리 생산적인 지식을 쌓기를!

알바를 알아 봐야 하지만 지금 일자리가 없다ㅠㅠ

센터거래 100000만원씩 넣어서 매달 210000만언씩 빠져나감 내집마련 주택청약 농협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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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