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백수의 부수입 가계부 리뷰

지출을 방지하고 최대한 모으자

제 작년 여름과 겨울을 생각하면, 한 번쯤은 매번, 해외나가서 비행기타고 이곳 저곳 싸돌아다녔다. 이때 아니면 청춘을 언제 즐기냐고 원없이 비행기타고 일본인 친구와, 해외 누비고 다녔다. 가깝고도 먼나라만 돌아다녔다.

그런데, 2019년 부터 뭔가 흐름이 바뀌었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도 안가고 알바도 못하는 상황이되었다. 덕분에 애드센스 뿐만아니라 애드포스트로 부수입을 늘리고 있으며 대학생활 때보다 불필요한 지출이 사라지는 중이다.

대학생 땐 밥사먹고 놀고 카페가느라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며, 불필요한 과소비로 대학생활을 보냈다. 이젠 그 습관을 고쳐야 한다!

  백수 신분일 땐 앱테크로 지출을 방지하고 최대한 모으고 있다.

백수의 7월 가계부 오픈

대학교를 졸업하고 친구와의 만남이 현저히 줄었다. 친구들이 취준을 하거나 일때문에 바쁘고 시간맞추기가 어려워 최대한 코로나 핑계로 안 만나고 있다. 못만나는 건 아쉽긴 하지만 지금 모임은 자제하는 것이 맞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백수의 7월 가계부 리뷰를 하겠다.

※STOP 가계부를 쓰는 것이 좋은 건가?

옛날에도 유학시절 가계부 작성했었으나, 매번 지출이 많아 포기했다. 가계부 도움이 되는 건가, 생각해봤었다. 가계부는 확실히 돈이 얼마 들어오고 내가 얼마를 쓰는지 파악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앱테크 할 때도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이 더 자극이 되고 생기가 돋아나기에 중간 중간 포스팅해서 부수입을 늘려나가길 바란다. 백수인데 나름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백수다.(?)

어플은 복잡해서 메모장에 작성해보았다.

그외 지출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출이 나가고 친구가 옛날에 잠옷 선물해서 19900원 소비가 나갔다.

주택청약은 10만원씩 저축하는 중이다. 친구와 같이! 5월달 쯤 시작하여 30만원 저축했다. 19일마다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설정했다.

저축 같은 경우 과소비 방지용으로 토스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적금통장을 만들어 그곳에 저축을 하고 있다.

어차피 코로나로 어디 못 나가는 거 앱테크랑 블로그 해서 돈이라도 벌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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