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 앱테크도 삭제했다

만보기 앱테크도 삭제했다.

만보기 앱테크도 삭제했다.

<만보기 앱테크>에서 해방되다 앱테크 마무리

• 만보기 앱테크하면서 느낀점

돈 5000원 받고 삭제할까 VS 조금 더 있다가 삭제할까 VS 바로 삭제하자

토스는...수수료 때문에 고민했지만 아니야 받아도, 결국에는 사라지는 돈이다.

786원을 받고 지우기로 했다.

2023년 2월11일 만보기 앱테크도 다 삭제했다.

한결 깔끔해진 화면이다. 앱테크, 깔면 깔수록 너무 너저분했고, 신경쓰였다.

카톡도 무음으로해서 더 좋다. 해방된 기분이었다. 카톡 단톡방을 실습때문에 신경쓰이게 알람켜 놓았었다. 앱테크 이전에는 일단 운동하면서 만보기로, 토스 켜놓는게 힘들었다.
운동을 즐기는 건가, 일을 하는 건가, 운동을 위해 돈을 버는 건가... 참 알 수 없었다.

내가 10원 벌려고 의무적으로 돈 벌려고 밖에 나가는 거였다.

짜증의 도가니는 이루 말할 수 없었고, 핸드폰 쳐다 보기도 싫었다.

방문해서 100원, 1000원걸음 걷기 10원 받기 운동에만 집중하기 힘들었다. 운동은 좋아서 나가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자괴감 들기도 했다.

그 이외에도 버튼, 행운복권 깜작혜택으로 열심히했지만 현타 왔다.

이대로 출금하면 수수료를 토스에 내야한다 그래도 출금하냐고 묻는 토스

당연지사 OK ... 앱테크도 다 끝났다 다음에는 어떤 걸 쓸지 고민이지만 ~ :_:

다행히도 괜찮아..운동하면서 나는 열심히 하지 않았기에... ..뭔가 계속 걸음수 보는 것도 한편으로는 불편했다...에잉.. 오늘 이만큼 밖에 안 걸었네;; 이러고 스스로 자책했다...

깔아 놓아도 현실은...

736원밖에 벌지 못했다.

이게 단점이 계속 강조하지만 토스를 켜놓아야한다. ..

신경쓰인다. 운동할 때, 자꾸 도중에 까먹는다. 그리고 손에 핸드폰 들고 있어야지 걸음수 측정되는데, 정확하지도 않은 것 같다. 안 움직일 때도 종종 봄 엄청 격하게 왔다 갔다 해야함

이제 신경 안쓰려고 한다.

736원 인출하고 손절...ㅃㅃ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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