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같이하자고하면 내가 느낀 현실적인 반응

 

앱테크 같이하자, 내가 느낀 현실적인 반응.

앱테크 같이 하자, 내가 느낀 현실적인 반응.

• 고작 10원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앱테크 초창기에는 열심히하려고 이것 저것 깐다.

혼자서는 10원밖에 안 모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 세계는 잔혹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해서 많은 수익금을 벌은 것일까? 

너무 궁금했다. 

그만둘까 싶을 때쯤, 친구가 관심을 보였다.

 

 

1.앱테크에 지인이 관심 보인다.

앱테크에 지인이 관심 보였다 '오 대박인데? 친구 꼬드겨서 같이하면 친구 초대로 이만원 벌 수 있다 친구도 하고 나도하고 일석이조' 좋은 정보 공유하고, 치킨값 벌어야지 친구에게 제안한다

2.친구의 예상밖 반응 화를 낸다.

 

 

"개인정보 팔기싫다!"

첫째, 자투리시간 짬내서 하기 싫다 둘째,  개인정보 팔기싫다며 셋째, 앱테크를 거부한다. 직장인인 친구는 그 시간에 다른 걸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심지어는, 추천인 제도 입력하는 나를, 개인정보 파는 사람으로 몰아간다.

 

3.앱테크 하는 나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나도 알바하고 싶어서 매일 알바천국 뒤져보고 있지만 현실은 백수인생이다. 일 구하고 싶지만 나 같은 사람은 써주지도 않았다. 

앱테크라도 본 건데..  그 시간에 알바나하라고 비웃는 유형도 있었다.

앱테크에 시간 쏟는 나에게 뭐라할까하다가 말해뭐해 하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는 '일하는 나랑 앱테크하는 너랑 똑같니?'라는 비교도 받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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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오히려 비참했다.

10원 20원이 소확행을 준다지만 정말 소확행을 가져다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년동안 했던 내 느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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