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청상추 9월 첫 리뷰(feat. 또 다른 씨앗 발아)

다이소 청상추 9월 첫리뷰

8월이 가고 어느덧 유유히 9월 첫째 주의 밤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심정을 이야기해 보자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일년도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아쉬운 일년이 없도록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겠습니다.

다이소 청상추가 정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또 다른 곳에서 발아가 시작이 되었더라고요 새싹이 처럼 귀엽습니다.

다이소 청상추, 처음 비교해보면 아무것도 없었고 보이지도 않았었습니다. 물만 주었는데 이제는 물 주는 것도 조심스럽게 주고 있습니다.

청상추들이 햇빛을 보고 싶어하는 것같아서 고개를 돌려주었습니다.

반대쪽을 살펴 보았습니다만 하나가 벌써 또 보이기 시작합니다 청상추가 4개나 자랐습니다.

또 다른 청상추를 비교하면 3개의 청상추가 자라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뿌리는 작지만 꽤 귀엽지요?

내일은 더 진화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돋아나고 있는 다이소 새싹이들

쏙하고 제대로 피어오른 청상추도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새싹이들!
자세히 관찰해보면, 콩나물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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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다이소 청상추 저는 새싹이 돋아나질 않아서 실패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십일 만에 싹이 돋아나서 기분이 좋고 늦더라도 하나씩 자기 모습을 보여주는 귀여운 아이들이 있어서 귀엽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청상추 키우기 해보시는 것 추천드리며 2주 뒤에 더 성장한 모습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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