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대신에 기상시간 챌린지를 7일간 해본 장점 (feat.미라클 모닝의 단점/ 말만 미라클 모닝이다.)

대학교 초창기에 미라클 모닝을 했었던 이유

대학교 때는 6개월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나 자신을 괴롭히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 이유는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일년 휴학 해서 남들과 뒤떨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튜브를 보니 사람들은 "미라클 모닝" "새벽기도" "아침운동" "나만의 시간"을 활용해서 다들 알차게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다.

그래, 새해에 나도 플래너도 구입해서 "저렇게 살면 인생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라고 스스로를 채찍질 했다. 2022년에도, 2023년에도 플래너를 사고 또 샀다.

플래너를 구입하고 자아 만족하고 시간을 마치 지배하는 사람처럼 4시 반에 일어나고 9시에 잤다. 그러나 이상주의와는 다르게 현실은 9시에 전화하는 친구들 때문에 짜증이 났고 시간을 방해하는 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 현실은 내 멋대로 되지 않아서 한편으로는 열받았다.

결국에는 이렇게 되더라. 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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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미라클 모닝, 포기하자 결국 스트레스 받아 신경외과로 가게 되다.

사람들은 이상하다. "올빼미 족"들은 욕 하고 손가락질 한다.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들은 엄청 멋지게 사는 사람들로 인식한다. 그들도 나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 뿐인데 늦게 일어난다는 이유로 욕 먹고 "미라클모닝"은 동경의 대상으로 인식받는다.

그저 주어진 24시간 스트레스 안 받으며 살면 되는 것 아닌가?

이상한 미라클 모닝 단어라는 때문에 신경외과에 가게 되었고 의사선생님한테 잔소리를 받게 되었다
괜히 사람 수면시간 리듬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무리하다가 망한다...ㅠ-ㅠ

실제로 미라클 모닝 부작용도 있음 ㅇㅇ

결국 미라클 모닝은 과감하게 포기하게 되었으며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내 몸을 망치는 일이었고 6개월 간의 시도 끝에 포기하게 되었다 ㅂㅂ ~~~

미라클 모닝... ㅠ-ㅠ 대학생 때 수업도 듣고 운동도 하고 밥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알차게 살아왔는데 무엇이 문제였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살펴 보면, 휴식시간이 없었고 결국에는 "내 몸과 마음, 나를 보살피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지쳐 멍이 들었나 보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 시간이 지체되는 미라클 모닝일 수록 결국 사람들은 지쳐갈 뿐이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전략을 바꾸어 2023년도에는, 이색적인 방법 기상시간챌린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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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에게도 제약받지 않는 제일 최고의 시간 "기상시간 챌린지!" 리뷰

필자는 우선 프리랜서이긴 하지마안~!!!
캡처본이 너무 많아서 4개만 리뷰..


9시반에자고 무조건 전 기상시간 보다는 일찍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확실히 몸이 더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고 하루 하루 상쾌해졌다.

미라클모닝 VS 기상시간 챌린지 어떤 걸 하면 좋을까요?

미라클 모닝 VS 기상시간 챌린지를 선택한다고 하면

필자는 기상시간 챌린지를 한표 던져주겠다. 현재 미라클 모닝은 2030세대에서 유행이라지?
그 이유를 적어보겠다.

일단 미라클 모닝 자체가 결국에는 기상시간 챌린지랑 다를 바가 없지만, 미라클 모닝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랑 별반 차이 없고 "나 일어났어용~!!" 이렇게 인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본질을 찾아보면 결국에는 "새벽"에 일어나는 거 "아침"에 일어나는 거 이 차이다.

직장인들은 물론 ... "미라클 모닝"이 더 승리감이 있겠지만 오후에 지옥일 것이라고 생각 된다. 허나 이를 다르게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 "새벽기도, 운동, 계획작성, 독서, 소소하게 못한 일하기" 등.. 직장에서 활용 못하는 일을 새벽에 하고 싸돌아 다니는 거지 하지만 이는, 몸의 밸런스 균형이 오래 못가고 오후에 매우 졸리다는 것을 명시해 둘 것.

기상시간 챌린지는 "주부& 학생,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는 바이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들...^^ 수면시간 망한 사람들 추천!!

어느 것을 할지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필자는 미라클 모닝이 안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