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긴급 재난 지원금 모바일로 신청했다가 암 걸릴뻔 했다.

IT 강국인지 긴가 만가 한 우리나라

참으로, 코로나 취소도 느리고 긴급 재난 지원금 모바일도 그렇고... 휴... 둘 다 느리고... 일본에 비하고 타나 라에 비하면 빠른 편인건 정말로 맞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는 우리나라이다.

긴급 재난 지원금도 모바일로 신청했다가 어이 없어서 울뻔했다. 암 걸릴 뻔했다. 억울하면 우는 스타일이기에 동생이 왜 울려고 하냐고... 천천히 앉아서 하라고 도와준다고...ㅠㅠㅠ... 아니 25만 원 받는 것도 알겠지만 했었는데 얘네들이 빠꾸 시키니까 억울해서...

아니 .... 얘네가 알아봤는데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이 오늘 맞는데 오늘이 아니라고 하니까 억울하고 얄밉고 그러니까 어쩔 수가 없잖아 어떡해...?

5부제 적용기간을 확인했다. 해당 일자에 신청을 하려고 대기 타고 있었다. 토요일 노래 부르고 있었지만... 노트북이라 그런지 안 됨... 아 졸라, 어떤 건 노트북이라 안되고 어떤 건 애플리케이션이라 안 되고 어디에 비위 맞춰줘야 하나..

알고 보니 문자가 와 있었지만, 대학이 타지여서 무시했었더라... 많이... ㅎㅎㅎ.... 미안.... 바쁘기도 하고 기억에서 지웠나.. 언제 와 있었는지도 모르고 모르고 코로나 19 경제 지원 비상경제회의 대책으로 재난 지원금이 들어오는 듯한데 역시 정보는 중요하다. 맛있는 거 사 먹고 코로나로 장사 안되는 지역 경제 살리고 그저 몸보신 해줄 것이다.

이런 쓸데 없는 것 많이 했다. 그런데 필요 없었다.

젠장할 의미 없다.... ㅎㅎ....

결국은 신청은 잘 됐다.

희희 그래도 어떻게 해결 했냐면 아까 말했던 것 처럼, 먼저 했던 사람들의, 정보를 활용 했다. ㅎㅎㅎㅎ 그건 우리 가족... 부모님께서 안 알려 주셨다면 몰랐을 것이며 신청도 안 했을 겨...으... 이제 신청 해야할 만한 골치 거리 들은 다 끝났다... 아이고 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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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1월 1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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