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화이자 백신 후기 (feat. 부작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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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코로나 19 화이자 백신 후기 (feat. 부작용에 대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후기 (나도 맞았다.) 

 

안녕하세요 리뷰왕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백신 화이자 접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맞은 케이스입니다. 

왜냐하면 백신을 안 맞으면 돌아다닐 수도 없고 친구들한테 민폐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들 중에서 저만 안 맞았는데 저 빼고 다 잘 돌아다니는 거 보면 괜히 부럽고 나만 이 권리 못 누리는 거 같아서 백신 때문에 내 삶이 무너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나도 손 소독 잘하고 6개월 동안 정말 잘 싸돌아 다녀도 코로나 걸리지도 않았는데 미접종자는 이런 식으로 왕따 시키고... 억울해서 그냥 맞았어요...(?) >무슨 전개... 

사실 이제 주변에 백신 안맞고 버텼던 친구들도 이제는 백신 패스가 생기다 보니까 제한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식당 카페도 제한되다 보니..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백신을 맞는 수밖에 없다고 발길을 돌리는 것 같아요 하... 진짜 2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그리고... 아침일찍부터 산부인과에 와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산부인과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약간 산부인과 하면 임산부 임신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먼저 떠올랐으며 코로나 진료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음 부모님들이랑 같이 가야 하는 곳... 이런 곳으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자궁경부암도 주사 맞으러 오려고요..ㅎㅎ 

코로나 19 화이자 백신 맞을 때 필요한 건 주민등록증이 제일 필요합니다. 주민등록증이랑 그다음 그냥 어떤 기저질환 관련된 약을 먹는지 임신 중인지 아닌지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 맞으면 15분 뒤에 앉아있다 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는 안아팠어요. 어떤 사람은 엄청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주사에 강한 사람인가 집에서도 주사 넣기 전부터 엄청 호들갑 떨었습니다. 주사 넣는다고요... 부모님께서도 주사 겁나게 아프다고 겁주셨지만 간호사분께서 주사를 잘 놓아주셔서 '_' 표정이었습니다... 오히려 안 아팠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들어 올릴 때 아팠습니다.. 팔이 조금 통증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처방받으셔서 가지고가세요! 일차는 딱히 아프지는 않네요 ㅎㅎ 가시기 전에 무조건 예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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