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켓포토 2 후기 (feat. 흔들어 인화하기)
나는 매 순간 순간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블로그 없었다면 우울했었을 것 같다.. 그저 기록하는 재미로 사는데.. 포켓포토(?) 이거 개발한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듯...
LG 포켓포토 리뷰 |
LG 포켓포토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여행갈 때 손쉽게 인화할 수 있는 사진기이다. 음, 고화질은 당연히 안나온다. 여행 가는 사람들에겐 정말 안성맞춤이고, 육아하는 분들에게도 딱인 것 같다. 아기들의 사진을 기록하는 사람 블로거들에게 추천한다. 그뿐만 아니라 강아지들 사진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LG 포켓포토 어플리케이션
LG 포켓포토... 자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샌가 많이 발전했었네.. 크흠 이번 기회에 안전하게 백신 맞고 돌아다녀야겠다. ㅠ ㅠ 너무 오랫동안 사용을 안 해서... 그런지... 사용법을 까먹었었다..ㅠㅠ
흑흑... 스티커 텍스트 브러쉬로 사진을 더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고 흔들어 사진 인화하는 기능도 생겼다니 신세계다.. 처음에 사진이 안 나와서 이건 뭐지 싶었다... 내가 인화지를 잘못 넣었나 싶기도 하고, 몇 번이고 다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사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안 나왔던 거다. 그리고 흔들어서 인화하기 기능을 켜야 한다.
포켓포토는 사진 크기 설정도 적절하게 설정해야 하나보다.
끝으로 포켓포토 2이지만 대체로 나는 만족하는 포켓포토 2... 어떻게 나오냐구요...?
대충 이런식으로 나온다...
참고로 핸드폰은 갤럭시 S10+이다.. 그런데 화질이 좀 누리끼리하게 나오는 것 같긴 하다.. ㅠㅠ 포켓포토 2라서 그런지..ㅎㅎ;;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양반이다... 고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샀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스티커 형태로 사서 저는 만족한다. 저 사진은 옛날에 궁남지 갔을 때 찍었던 것...ㅎㅎ 추억이다.. 이상 무!
내가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이 있기 때문에 시험공부 끝나고 날 잡고 한번 인화지 구입해서 인화를 할 생각이다. 혹시 구입 망설이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여행이 취미라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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