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톡 스티커팜 스티커 제안 승인완료 후기 (feat. 베이지팩)
2022년 목표 첫 출발의 찌끔을 이루다.
![](https://blog.kakaocdn.net/dn/PQ4ln/btruNWBE9Cq/bBfvtd61GlN2C916pfPCq0/img.png)
요즘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를 본다. 그런데, 나희도라는 드라마 속 인물 주인공이 왠지 모르게 나 같아서 더 집중하게 된다.. 고등학생 때 고유림 같은 주인공 한명이 있었는데 그애한테 당하느라 정말 정말 알게 모르게 힘들었거든 - 나는 조용히 천천히 노력하지만 치고 올라가는게 짜증난다면서 옆에서 욕하고 정말 무서웠다.
그게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르지만 희도는 금메달을 늦더라도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믿는다.
올해, 어떻게 해서든지 독학이라도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기술이 없었다. 능력도 없었다. 욕심만 많았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배웠다.
디자인이라도 배워둘 걸.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예쁘게 그리는 사람들이 동경의 대상이었다.
모히톡 스티커팜 스티커 제안 승인완료 후기 (feat. 베이지팩)
카카오톡은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승인 기준도 말이 많고 네이버 오지큐도 도전해 보고 싶지만... 일단 보류한다. 그래서 어디로 넘어왔냐면... 모히톡 스티커팜! 승인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떨어지면 조언도 착실히 해주는 친절한 외국 사이트다. 단점은 외국 사이트다보니 아이폰이면 사용범위가 넓지만 갤럭시 같은 경우 갤럭시 노트에서 현재 사용이 가능한가보다.
모히톡 스티커팜 베이지팩은, 그림 한장으로도 승인이 가능하지만, 심사 결과가 2주가 걸리기 때문에 나는 8장 혹은 9장정도 넣고 심사 결과를 기다렸다.
![](https://blog.kakaocdn.net/dn/5nGlW/btruLttbpnu/unDaHVDZQbynNXTwokwUg1/img.jpg)
현재 나는, 태블릿 PC를 사고나서 삶의 질이 몽글몽글해졌다. 어디까지나 내가 쓸 수 있는 기능은 일단 펜으로 그릴 수 있는 용도이다. 그 이상...으로는 못넘어간다..ㅋ ;;; 난 디자인 전공도 아니여~~~~
크앙 ㅠㅠ 예전에는 갤텝으로 발로 그려서 했지만 지금은 노트북 및, 메디방 프로를 이용해서 그린다. 메디방 구입해서 열심히 그리고 승인을 기다렸다!
모히톡 스티커팜 스티커 제안 승인일경우
![](https://blog.kakaocdn.net/dn/cpFXGk/btruVXTgRgE/IJF054ovL7Au4t7Lnjkayk/img.png)
필자는 2022년 2월 16일에 제안을 했다. 베이지팩이 먼저 승인이 났고, 움직이는 스티커는 조금 더 승인 나는 것이 오래 걸리는 것같다. 3월 1일 미국시간으로 받다니...뭔가 기분이 좋았다.. ㅎㅎ 15일 정도 걸리는 것같다. 요즘엔 스티커팜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너도 나도 제안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심사결과가 늦어진다고 한다. '아 맞다 나 이거 제안했는데?' 할 때쯤에 결과가 나와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미리 그려놔야 하는데 포스팅 하기에도 바쁘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2.gif)
![](https://blog.kakaocdn.net/dn/cmakvE/btruE8hQTlo/6FBdZi5yGsmEKxXYKVOxw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NsBV5/btruQlgLhis/di8Ji3msHXKXkAar4KMUI0/img.png)
모히톡 스티커팜, 승인일경우 만장일치 결과로 내 스티커가 승인되었다고 엄청나게 기뻐해준다. ㅋㅋㅋ 그리고 1초 전부터 전세계 유저들이 사용한다고 나보다 더 기뻐해준다. 립서비스 장난이 아니다. ... 어디서 사용할까... 크흡...ㅠㅠ 사용하기는 할까... 생각했지만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만할 뿐... 그림을 많이 그려야지 일단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모히톡 스티커팜 스티커 제안 떨어질 경우
모히톡 스티커팜 스티커 제안 떨어질 경우, 네이버는 예전에 떨어질 경우 내부심사에 의한 반려로만 땡치고 안알려줬다... 그래서 모히톡으로 넘어왔지만 엄청 친절하게 가르쳐줘서 수정했다. 예를 들면 여기 저기 고치세요해서 다 수정했다.
![](https://blog.kakaocdn.net/dn/GlrkA/btruVKsZO7O/jgmQRABVKzwimjuyFW7kE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UXrym/btruNW9vlG4/MkrkuHeoXi54xFxXeYgq50/img.png)
메일 목록 자체부터 마상이다... (따흑) ㅠㅠ 우리 모두 설명서를 잘 참고합시다..
![](https://blog.kakaocdn.net/dn/y1wMW/btruRMd1NWe/hyLMovN0PskrivvluOCduk/img.png)
모히톡은 감정에 충실한 이모티콘... 그리고 태그도 중요시한다.. 태그가 조금 까다롭다.. 애매모호하다 싶으면 이모티콘을 수정하고 만들더라도, 무조건 "모히톡에 의한 모히톡을 위한" 이모티콘을 만들길 바란다.
![](https://blog.kakaocdn.net/dn/bgRZyH/btruVYEEOs8/4k775Gwg6blrc9ssakEhL0/img.png)
결국 하나는 태그 때문에 떨어졌다... 아낙....
'리뷰 및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1박 2일 여행 직소폭포 후기 (feat. 주변 맛집 산촌식당) (0) | 2022.03.05 |
---|---|
캐논 미러리스 화이트 eos m10 리뷰 (feat. 캐논 입문용 카메라) (0) | 2022.03.04 |
부안 1박 2일 여행 채석강 후기 (feat.채석강 동굴이 있었어..? ) (0) | 2022.03.01 |
부안 1박 2일 여행 내소사 후기 (feat. 내소사 탬플스테이 정보) (0) | 2022.02.27 |
멜론 정기권해지방법 멜론안씀. (feat.강제로 돈날렸네ㅡㅡ)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