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성격 분석 (feat.말보다는 행동이 우선인 나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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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성격 분석 (feat.말보다는 행동이 우선인 나희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인 희도 

 
 
 
 


어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았다. 사람들이 세드 엔딩이냐는 혹평인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그리고 왜 뜬금없이 로맨스에 사망설을 집어넣었냐고 이야기도 했다.

감정이 메말라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다른 시각으로도 이 드라마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유튜브를 보면 정말, 결말은 나오지 않았는데 다양한 추리 어그로가 나오고 있다. 벌써부터 스포 당할까 봐 12화는 아껴서 보려고 한다.



"엄마"는 뉴스를 속보하는 앵커이자, 집을 지켜야 하는 희도의 엄마이기도 하다.


진짜 희도 어머님은 대단하신 분이다. 원래는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신 엄마 같다.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성격이 변하신 것 같아서 안타깝다.

앵커 역할 하면서 성격이 점점 굳어지신 게 아닐까..

정말로 혼자 남편 없이 어떻게 버티셨을까 이 생각도 해봤다. 그렇다고 어린 딸한테 의지할 수도 없고 힘들었을 것 같다.

 
 

 
 
 
엄마는 잘못된 건 바로잡아주는 편이다. 옳고 그름은 정말 잘 잡아주는 선배 같은 분이다. 그런데 문제점이 있다.

 
 

바로 이런 언어표현.. 저런 건 직장 생활하면서 표현을 자식한테 그대로 쓰는 것 같다. 그걸 바로, 희도가 캐치해서 상처받는다. 조금 더 부드럽게- 동글동글하게 표현했더라면 싸움이 크게 일어나지는 않았다.

 

엄마가 문제점이 말씀은 조리 있게 잘하시는 반면에 언행이 약간 아빠보다 확실히 사나우시다..

 

 

만약에, 엄마가- (논리 중..ㅋㅋ)

 

희도한테 나는 네 엄마이기도 하지만, 뉴스를 전하는 앵커야 하는 표현을 좀 빼면 어땠을까?.....................................................................

 

그저, 자존심을 한 번이라도 굳히고, "미안해 희도야"라고 사과라도 한 번만 해줬더라면 이번 싸움은 그렇게 커지진 않았을 텐데...

 

 

성장했어도 아직은 애기이다. 


 
 
 
 
 
 
 
 
 
 
 
희도는 일단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이해되지 않는 상황...아니 어쩌면 엄마라는 캐릭터를 이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금쪽이 어머님 아시겠어요??

 

 

이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얘는 지금 슬퍼요!!!! 어머님이 말하신 것 때문에, 희도가 슬퍼하고 있다고요!!! 대화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요 아시겠어요??



아직도 냉전 상태 어떻게 해결될까?






 

이진이에게는 멋있게 보였던 희도엄마.

 

 

이진이는 이해는 되니까 멋있지 제3자입장이니까

 

하지만 희도는 다르지 가족이니까.

희도는 엄마상황을 모르니까

서로 답답한거지 보이지 않는데 그걸 어떻게 이해해

그러면 해결 방법은 두가지야 엄마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과, 말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이외에는 없다. 이 행동을 개선시키기 위해선 ..

다시 생각해 보는 희도
 


여기서도 또또....저런 대화법...
대화를 할리가 없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떠오르는 군요...

 
 
 
 

 

결론은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엄마가 먼저 부드럽게 말을 바꾸는 것 밖에는 없다는 것... 진짜... 희도 엄마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희도도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사람들이 솔직해서 좋다고 이야기 하지만, 감정적으로 나가지말고 엄마를 다른시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보자 솔직한건 좋다. 순수해서 활발해서 다른 사람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건 이아이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 한가지 안좋은 것이 뭐냐면 다른 사람 이야기는 들은 채도 안하려고 하는 것이며 자기 생각만 내세우는 똥꼬집이 있다. 사과받으면 스르륵 풀리지만 그게 또, 성격이 시원 시원한 거랑은 다른 거다. .. 엄마는 희도랑 관계 개선을 통해 노력이라도 하지만, 희도는 사과받을 때까지 분이 풀릴때까지 한마디도 안한다는게 희도 특징이다. 

 

 

 

이 말은 진리였어... 오박사님 존경합니다.. 희도랑 엄마랑 둘다 노력해야지 솔직해져야지 모녀 관계가 바뀔 수 있다 .. 한사람이 노력하는 건 결코 개선 안됨

 

 

 
 

이 둘은 이장면만 보았을 때 느낌상으로는 개인적인 주관으로 세드엔딩은 아닌 것같다. 어렸을 때 희도는 아빠가 돌아가신 뒤로 일단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하늘 나라에 갈 때는 엄마랑 손도 잡고 있는 걸로 보아 희도는 불행한 모습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보통 세드엔딩으로 판단될 때 눈물 짓는 표정이 보이지만 희도는 평온하게 보이고, 엄마도 손을 꼭 잡고 있다. 어느 정도 엄마랑 희도와의 관계도 회복 된 거로 보인다.

 

그리고 이진이와의 로멘스는 불분명하다.. 이진이는 가족들이랑 만나서 가정을 이끌어나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게 아닌지- 아니면 먼저 하늘나라로 간건가- 이러한 추측을 해본다.. 왜 이진이만 나오지 않는건지... 알 수가 없다.

 

또 마무리 짓자면, 요즘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애에 집중한 나머지 얘들이 뭔가.......... 일탈하려는게 보인다...점점 - 운동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운동하는 도중에도 탈주하려고 한다. 금메달 땃으니 이제 끝인건가.............''_''

 

신호에 서있던 친구 한명도 위태로워 보인다.. 뭔가 일이 잘 안풀려서 그러는 것 같아.. 남들은 다 잘되는 것 같은데 자기는 국가대표 선발 안돼서 그런가.. 그러면 안되는데.... 얘들이 산으로 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러질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고... 드라마는 재미있지만... 요즘 시들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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