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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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후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후기

자네는 사람을 믿나

초등학교 중학교 거의 좋은 기억은 없다. 못생기고 공부 못해서 무리에서 겉돌았다. 체육시간이 제일 싫었던 이유가 무리 지을 때였으며 깍두기였지. 이동시간도 조금씩 불편했지만 어른이 되면서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오징어 게임 보면서 나도 아는 게임은 있었다.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되는 게임

본래 인간이라는 존재가 뒤 돌아서는 순간에 바로 배신 때린다. 남을 사람 남고, 안 남을 사람 안 남더라. 여기서도 그렇다. 여기는 주된 레파토리가 돈과, 옛날 게임, 그다음에 신뢰감 같았다. 너무 많은 걸 이야기하면 스포일러이므로 이 정도로 짧고 굵게 이야기하겠다.

사회 나가서도 사람을 너무 천진 난만하게 믿으면 안 된다. 착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악한 사람이 많고 자기 목표를 달성하면 입 싹 닫은 후 뒤돌아 서는 경우가 많다.

돈을 많이 줘도 할 것 인 가요 나 같으면

NO.

좀 이름 알려진 거면 모를까. 정보도 모르고, 생판 남이면... 좀 위험할 것 같아서 패스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반대로 너무 급해서 참가한 것이겠지.

다들 사연이 안타깝고 슬퍼서 보는 내내 안쓰럽기도 했다.

전통 게임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싶었다.




끝으로

잔인한 거 못 보는 사람도 볼 수 있다고 본다.


나도 보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연휴에도 틀어주면 인기 많을 것 같다.

아날로그 게임이 많이 나와서 게임 맞추기로 좋았고 획기적이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들 스마트폰만 하고 대화도 안 하고 놀이터에서 얘들이 소리 지르기는 하지만 조금은 줄어든 풍경이다.

오징어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많아질 것 같은 옛 추억이 서린 드라마였다 추천한다.

살짝 잔인해서 그렇지, 어린이 버전으로 나와도 인기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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